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은 '사리면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시행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다음달 시설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리면 중흥리와 소매리 일원 약 2.3㎢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와 지방비 등 2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리지구는 퇴비공장과 돈사가 밀집해 악취와 소음 등 환경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군은 이들 시설과 방치된 빈집 등을 매입해 철거할 계획이다. 철거 부지와 유휴 공간에는 스마트팜 실습장과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독거노인 등을 위한 공동생활홈, 주민 문화·복지 공간인 나눔센터를 조성한다.
송인헌 군수는 "악취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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