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황현선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은 20일 "전북 민주당은 전투력을 회복해야 한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뭉치면 중앙정부도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황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등 전북이 배제되는 국면에서 전북 민주당이 힘을 내야 한다"며 "끈기를 갖고 현안 해결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2028년 제23대 총선에 대해 "올해 안에 총선 준비를 시작하겠다. 메가 공약과 전략 지역을 선정하고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 6·3 지방선거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지역 조직을 만들어 당원들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주시지역위원장도 맡고 있는 그는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미래 먹거리 마련을 꼽았다. 그는 "금융투자 기관과 새만금과 연계한 국제학교 유치에 대해서도 이원택 전북지사와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를 응원한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민주진보 세력이 재집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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