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정부 인사발령으로 박성민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녕 출신인 박 신임 실장은 마산합포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4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장과 정책기획관을 지냈으며, 행안부 기획재정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도는 박 실장이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방산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지역 현안 특별법 제정 등 주요 도정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실장은 "중앙정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규제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등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년 7개월간 경남도 기획조정실을 이끌어온 김기영 전 실장은 창원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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