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콩파니 감독. 연합뉴스선수가 아닌 감독이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결장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애런 댕크스 수석코치는 21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과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뱅상 콩파니 감독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회복까지 사흘 정도 더 필요할 수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SPN에 따르면 콩파니 감독은 지난 18일 라이프치히와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6-1 승)에서도 벤치에 앉아만 있었다. 당시 계단을 오를 때도 도움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댕크스 수석코치는 "단순한 바이러스일 뿐이다. 의사가 나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언제 복귀할 지는 지금은 알 수 없다. 지금은 콩파니 감독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댕크스 수석코치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4-5 패)에서도 원격 소통을 통해 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당시 콩파니 감독은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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