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택배 수령자 개인정보 알아내 2억원 상당 컴퓨터 부품 가로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메일보내기
2013-07-29 14:0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서울 용산경찰서는 택배로 배달 중인 고가의 컴퓨터 부품을 자신이 수령자인 것처럼 속여 가로챈 혐의로 이모(39) 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택배 수령자인 것처럼 속이고 중간에 물건을 가로채는 등의 수법으로 2억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기상천외 항문 밀수, 금괴 5개에 로렉스 3개까지"
몽골세관, "北 외교관 여권 소지 밀수 적발"
해상분쟁 주도 중국 해경국, 22일 정식 가동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택배 집하장에서 택배 상자에 적힌 수령자의 이름과 상호 등의 정보를 미리 알아낸 뒤 택배기사에게 자신이 택배 수령자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물건을 직접 가져다 달라고 요구해 택배를 중간에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는 또 컴퓨터 부품 매장을 돌며 자신이 대기업에 물건을 납품하는 직원인 것처럼 속여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부품 상자를 들고 달아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메일
네이버
채팅
구독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하룻밤 수억 뜯겨…조건만남 미끼 캄보디아 윗선 추적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 30대 男 구속…"도망할 염려"
"김용현, 계엄 전날 '외환유치 포함 공작사업' 보고받아"
경찰, '한국 훼손 시신 많다' 허위 주장 日유튜버 수사 착수
광장시장, 바가지는 여전한가[어텐션 뉴스]
밀수한 수면유도제 인터넷 판매, 20대 구속
'무늬만 홍삼' 가짜 홍삼음료 해외 수출한 식품업자 적발
훔친 車로 택배차량 쫓아가 TV까지 훔쳐
[단독]인천항 '화물절도' 혐의 수사받던 부두운영사 전 임원 사망
"친구에게 바치는 경쾌한 헌사"…'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