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트럼프 심장나이 65세 수준"…'건강 탁월' 소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AP통신 보도

지난 4월 검진에서도 '건강 양호'

연합뉴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검진에서 '건강이 탁월하다'는 소견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 월터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에서 약 3시간 동안 건강검진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미 해군 대령은 그의 심장 나이가 실제 나이(79세)보다 14세 젊은 65세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탁월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심혈관·폐·신경·신체 기능 모두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검진에서도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