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다바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2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네바다주 스파크스 시의 스파크스 중학교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농구장에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교직원 1명과 학생 1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이다.
경찰은 사상자와 용의자의 상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역언론들은 스파크스 중학교 유니폼을 입은 용의자가 총을 난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