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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카타 "매일 만들었다"…일본 만능세포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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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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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만능세포인 'STAP 세포' 논문 날조 의혹에 휩싸인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30)씨는 14일 자신이 STAP 세포를 200번 넘게 만들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NHK 등에 따르면 오보카타씨는 이날 대리 변호인을 통해 발표한 문서(4월9일 기자회견에 대한 보충설명)에서 "2009년 9월까지 100번 이상, 그 후에도 100번 이상 STAP 세포를 매일처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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