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그룹 홍보실 제공)
오리온은 베트남과 미주 초코파이를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 식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각국의 초코파이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정(情)을 의미하는 '띤(Tinh)'이라는 단어를 포장지에 넣어 친근감을 주고 있고 미국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LA 다저스 구장에 초코파이 광고를 게재했다.
베트남과 미주 초코파이는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한국 초코파이 24+4개들이 기획팩 7,680원, 베트남·미주 초코파이 12개들이 3,8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