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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평화번영 추구하지만 北 도발 어떤 경우도 용납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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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北,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 1발 동해상으로 발사
이재명 "북 도발 강력 규탄…용납할 수 없는 긴장 조성 행위"
"이재명 정부 확고한 안보태세,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가안전과 국민생명 지킬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창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북한이 27일 오전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추구하지만 북한의 도발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북한의 무력 도발은 용납될 수 없는 긴장 조성 행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무력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며 그 후과가 스스로에게 돌아갈 것임을 알고 도발을 멈추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위대하고 현명하다.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세계 6위 군사강국, 세계 10위 경제강국"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당당히 맞설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 이상 긴장을 조성하는 경거망동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군 당국에도 "한치의 소홀함도 없는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굳건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가안전과 국민생명을 지킬 것"이라며 "확고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자주국방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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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새로고침
  • NAVER노가면2025-01-21 20:50: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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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이념이 틀리다고 빨갱이 취급하는사람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돼죠..가족한테도 죽창 찔르실분들이던데..

  • NAVERsimple12025-01-19 08:10:19신고

    추천1비추천0

    계엄의 깊이를 보면, 내란이 아닌듯 한데 내란은 신군부가 했던 행동을 보면 이해가 안되나, 대통령이 분명 통치행위라고 이야기 하고 그날의 늦은 저녁에 일어나서 잠깐 지난던 일로 대중이 피해를 입은것이 있었나 싶다. 그냥 정치꾼들이 소설에 죽는 소리 더하고, 물만난듯 점령군 행동을 하는 여야 정치꾼들,,, 지난 3년 줄리로 접대부로 국무위원들 탄핵으로 힘든 행정부,, 역시 대중은 대중이다. 숲을 보지 못하는 대중은 미디어의 마약에 빠져있다.트럼프의 목소리가 다음주에 나오고, 부정선거 이슈로 이제 제2막이 시작되었다.

  • KAKAO매국노핵대중2025-01-07 14:02:38신고

    추천2비추천6

    전라도 인간들이 별짓을 하는군
    전라디언의 선동에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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