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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아산시편' 4월 19일 신정호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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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아산시 제공
KBS '전국노래자랑'이 아산에 온다. 2017년 이후 8년 만으로, 아산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시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은 오는 4월 19일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하며, 가수 박상철, 나태주, 홍지윤, 파파금파, 김지현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정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4월 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300팀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아산시민과 아산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이며, 기성가수는 제외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예심은 4월 17일 오후 1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15~16팀을 선발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통합 아산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화합과 아산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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