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청 제공창원시 마산회원구가 31일 기업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마산회원구는 이 자리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종남 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김태권 원장은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한국 산업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곳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거점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입주기업인들의 상생 협력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인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1970년 국내 최초의 외국인 투자유치와 수출의 전진기지로 출범해 기반조성 10년 만에 6억 달러 수출과 3만 고용을 달성했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증대와 고용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지난해 국가산단의 지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