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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기본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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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

"한미동맹, 포괄동맹으로 발전시켜야"
'친중' 지적에는 "단편적인 생각"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 안보의 기본축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자 첫 TV 토론회에서 "한미동맹은 중요하다. 안보동맹에서 경제동맹으로, 포괄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한미동맹에 완전히 의존해서는 안 된다. 외교는 섬세하고 예민한 문제다"며 "실사구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외교관을 두고 미국보다는 중국 측에 우호적이라고 주장하며 공세를 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친중 주장은) 단편적인 생각이다. 정치인으로서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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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macmaca2025-05-21 22:55:11신고

    추천2비추천0

    유교나 기독교나, 자격없는 사람들의 接神행위는 엄격하게 통제해 왔습니다. 허용된 유교 제례만 행하십시오. 자격없이 신들리면 절대 인정 않됩니다. 무자격자가 신들리면 큰일납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본 불교 Monkey의 첨단 AI뇌과학의 볼모가 됩니다. 자격이 있으면, 정제되어서, 유교의 한 영역으로 국가에서, 별도로 벼슬을 주어, 활용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격이 없는 사람은, 국가에서 배척하고 탄압해 왔다는것입니다. 이는 동서양 마찬가지입니다. 서양은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