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대선 앞두고 "좌파 없는 나라 살고 싶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플루언서 최준희. 최준희 인스타그램인플루언서 최준희.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준희는 본인의 스레드 계정에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ㅠㅠ"라면서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선거 날 다가오나 맘이 너무 조급해지네^_^,,"라고 썼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진 상태다. 해당 발언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을 앓으며 96㎏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건강을 회복했고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체중을 감량하기 전 과거 연인에게 언어폭력 및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27

128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