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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으로 하루 늦춰진 6월 수능 모의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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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대통령 선거로 애초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고3 수능 모의평가가 충북도내에서도 4일 진행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72개 학교 시험장과 8개 학원 시험장에서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항 출제를 담당한 이번 시험에 도내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1만 2670명이 응시했다.

다음달 1일 배부될 이번 평가 성적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며 "학생들이 학습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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