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 6분쯤 전북 익산시 송학동의 한 마트에 난 불로 마트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 약 10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8일 오후 2시 6분쯤 전북 익산시 송학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냉장고 등이 타 약 10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8대와 44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24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화재는 마트 인근에 쌓인 파레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불꽃과 연기가 마트까지 확산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