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백승호, 챔피언십 시즌 1호 골…버밍엄은 개막 3경기 무패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백승호. 연합뉴스백승호. 연합뉴스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시즌 1호 골을 쐈다.

백승호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라운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버밍엄 시티는 백승호의 골을 잘 지키면서 옥스퍼드를 1-0으로 격파했다. 리그1(3부) 우승과 함께 챔피언십으로 복귀한 버밍엄 시티는 개막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전 무승부에 이은 2연승.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백승호는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40분 백승호의 오른발이 번쩍했다. 왼쪽 측면에서 이선 레어드가 컷백을 연결했고, 달려든 백승호가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백승호는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준호(스토크 시티)도 사우샘프턴전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 26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스토크 시티는 사우샘프턴을 2-1로 제압하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후반 14분 공격수 디빈 무바마가 퇴장을 당하기도 했지만, 승리를 지켰다.

양민혁(포츠머스)는 웨스트 브로미치전에 뛰지 못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