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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수능 1교시 결시율 10% 안팎…지난해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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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기자박우경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1만6131명 중 1만6029명이 응시하며 1교시 기준 지난해보다 0.16%p 줄어든 11.54%의 결시율을 보였다.

세종도 응시 예정 인원 6005명 중 539명이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아 9.10%의 결시율을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해의 10.13%보다 1.03%p 낮은 것이다.

충남은 1만9261명 중 1만8809명이 시험에 응시하며 지난해보다 1.07%p 낮은 12.19%의 1교시 결시율을 보였다.
 
올해 수능은 대전 35개, 세종 16개, 충남 53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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