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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담 중기부 2차관, 첫 현장 행보로 소공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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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회장 만나 790만 소상공인 위해 '경영 부담 완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약속

이병권(오른쪽에서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송치영(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기부 제공이병권(오른쪽에서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송치영(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제2차관이 초대 소상공인 전담 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1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정책 현안과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병권 2차관은 소공연 송치영 회장과 최근 소상공인 업계의 경영 환경 변화와 필요한 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송치영 회장은 "소상공인 염원으로 신설된 소상공인 전담 차관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정부의 현장 행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권 차관은 "790만 소상공인은 민생 경제와 지역 사회의 든든한 근간"이라며 "초대 소상공인 전담 차관으로서 업계와 상시 소통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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