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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 브랜드평판 '톱5' 올라…행정+시민사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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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2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2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11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인천시가 '톱5'에 올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 분석에서 인천시는 5위를 기록했다.

시는 G7 정상회의 개최지였던 경주시를 비롯한 서울·부산·대전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평판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이뤄졌다.

특히 인천시의 미디어지수는 45만 4495로 종합 지수에서 3~4위인 부산시와 대전시보다 높았다.

인천시는 해당 평가에서 지난 8월 7위, 9월 4위, 10월 2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역 내 여러 실용 정책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시민사회의 정보공유와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인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도시의 가치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높은 평판 만큼 시민들이 큰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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