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김시우, RSM 클래식 4타 차 공동 7위…2년 10개월 만에 우승 도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시우. 연합뉴스김시우. 연합뉴스
김시우가 RSM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면서 중간합계 15언더파 공동 7위로 점프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2위였지만,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19언더파 단독 선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와 4타 차다.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의 마지막 우승은 2023년 1월 소니오픈이다.

안병훈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38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했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PGA 투어는 지난 8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사실상 마감했다. 하지만 이후 가을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RSM 클래식을 끝으로 가을시리즈까지 완전 종료된다. 페덱스컵 랭킹 100위까지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