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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의 '읽걷쓰' 통했나…인천 시민단체 101곳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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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101개 시민사회단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도 후보 캠프 제공인천지역 101개 시민사회단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도 후보 캠프 제공
인천 지역 101개 시민단체가 19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정감 있게 미래교육을 이끌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3선 도전에 나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인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도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인천교육의 변화를 실제 성과로 증명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도 후보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읽걷쓰'를 높이 평가했다. 읽걷쓰는 읽기와 걷기, 쓰기의 줄임말로 독서와 즐거운 경험을 통해 주도적 깨달음을 얻게 하는 도 후보의 진보적 교육정책이다.

단체 측은 "읽고 걷고 쓰는 힘은 결국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이라며 "AI 기술과 미래 역량 교육을 결합한 읽걷쓰AI의 경우 인공지능 시대에도 사람다운 상상력과 창의력, 공감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 위에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고 인천을 대한민국 미래교육 중심도시로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거듭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도 후보의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유·초·중·고 무상급식 실현, 만 5세 무상교육 확대, 코로나19 위기 속 선제적 대응을 통한 학생 안전 보호 등을 꼽았다.

이번 선언에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남동희망공간', '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인천여성포럼', '황해섬 네트워크', '인사모(인천을 사랑하는 모임)' 등 장애·복지·여성·환경·청년 등 분야별 단체들이 함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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