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연합뉴스주수빈이 4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주수빈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 골프 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최종 6언더파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주수빈은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였다. 2023년 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마지막 3라운드에서 흔들렸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 무엇보다 14번 홀(파4)에서 기록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이소미도 최종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지원이 5언더파 8위, 이동은이 3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부티에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 최종 9언더파 정상에 올랐다. 2023년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 이후 2년 8개월 만의 통산 7승이다. 아르피차야 유볼(태국)도 5타를 줄이면서 부티에를 추격했지만, 1타가 모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