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남승현 기자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는 1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전북과 전주는 3중, 4중 소외를 겪으며 버텨왔지만 지금은 좋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다"며 "이 기회를 전북과 전주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민주당에 있다. 딱 한 번만 더 민주당에 기회를 주시고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면 4년 뒤 정말 세게 들어달라"고 밝혔다.
선거 이후 지역 통합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시에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도 담아낼 수 있는 포용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강조해 온 '시민을 존중하는 시정'에 대해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만을 시정의 동력으로 삼는 것이 시민을 존중하는 자세"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예의"라며 이날부터 선거운동 종료 시점인 2일 자정까지 '42시간 무박 2일 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재정회복과 인구위기 대응, 피지컬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육성, 시민 돌봄 책임도시 구축, 신속한 도시개발 등 5대 핵심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