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명창환 전남 여수시장 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유권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명창환 선거사무소 제공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명창환 전남 여수시장 후보가 불법 선거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엄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 후보는 2일 성명을 통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온전히 보장될 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공명선거 감시단이 마지막 순간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일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봉고차 등을 이용해 시설 이용자들을 집단으로 투표소에 이동시키며 투표에 참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며 "특정 후보나 정당을 위한 조직적 동원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나 관계자가 시설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단체로 이동시켜 투표를 유도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명선거 감시단이 더욱 철저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 후보는 끝으로 "여수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외압이나 조직 동원 없이 오직 자신의 자유로운 판단에 따라 행사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위대한 여수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공정한 선거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