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20승 달성' 박민지, 기록 행진은 계속…최다 우승·단일 대회 5승 도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박민지. KLPGA 제공박민지. KLPGA 제공
박민지가 새 역사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원주 성문안C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명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박민지는 5월31일 끝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2년 만의 우승이었다. 특히 KL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고(故) 구옥희, 신지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민지의 기록 행진은 이어진다.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 고 구옥희, 신지애를 넘어 KLPGA 통산 최다 우승 1위에 오르게 된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박민지와 인연이 깊은 대회다. 2021년 최종 15언더파로 우승하며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22세 9개월 3일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도 박민지가 가지고 있다. 2021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승도 거머쥐었다.

이번에 우승하면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승을 거두게 된다.

박민지는 "정말 오랜만에 우승한 뒤 다음 대회에 나가는 것 같다. 좋은 감을 쭉 이어가고 싶고, 좋은 성적으로 이번 대회도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명확한 성문안은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다. 공략과 플레이가 맞아 떨어진다면 좋겠고,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려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KLPGA 투어는 박민지의 우승까지 10개 대회 10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박민지를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이예원, 그리고 방신실, 임진영, 김민선 등이 출전해 시즌 첫 다승을 노린다.

지난해 박민지의 연속 우승을 멈췄던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도 출전한다.

이가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뜻 깊고 설레는 마음이다. 좋은 결과가 있었던 대회인 만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면서 "성문안 코스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컨디션과 샷 감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동은도 7개월 만에 KLPGA 투어 무대에 나선다. 이동은은 "오랜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쁘다. 한국에 있는 2주 동안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