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진봉 중구청장 후보. 최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부산 중구청장에 국민의힘 최진봉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오전 1시 10분 기준(개표율 99.92%) 최 당선인은 57.86%를 획득해 42.13%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강희은 후보를 15.73%p 차이로 앞섰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현역 구청장인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며 3선 구청장이 됐다.
앞서 최 당선인은 3선 구의원을 지내며 부산시구·군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당선인은 용도산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청사와 체육센터 등이 결합된 복합 핵심 거점시설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시고 3선 구청장으로 만들어 주신 중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구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들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