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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청장에 민주당 박상준 당선…'40대 구청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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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52.66% 득표…국힘 김형찬 후보와 5.33%p 차이
강서구 토박이 3선 구의원 출신…2023년 민주당 입당
1981년생 45세…'민주당 강세' 강서구서 승리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 박 당선인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 박 당선인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부산 강서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후보가 당선되며 강서구에 40대 '젊은 구청장'이 탄생했다.
 
4일 오전 4시 20분 기준(개표율 99.97%) 박 당선인은 52.66%를 득표해 47.33%인 국민의힘 김형찬 후보를 5.33%p 차이로 따돌렸다.
 
박 당선인은 강서구 토박이 3선 구의원 출신으로, 무소속으로 구의원 활동을 하다 지난 2023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1981년생으로 45세인 박 당선인은 부산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히는 강서구에서 현역 구청장인 김형찬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임기 내 강서구청 이전과 교통난 해결을 위한 '구청장 직속 교통해결TF' 구성,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당선인은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10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책임감을 안고 다시 뛰겠다. 강서 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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