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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장에 국민의힘 김영욱 당선…삼세판 승부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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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51.11% 득표…민주당 서은숙 후보와 2.23%p 격차
전·현직 구청장 사이 3번째 '리턴매치'
김영욱 재선 성공…돌봄 공약 전면에

국민의힘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당선인. 김 당선인 캠프 제공국민의힘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당선인. 김 당선인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부산 부산진구청장에 국민의힘 김영욱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오전 7시 30분 기준(개표율 99.79%) 김 당선인은 51.11%를 득표하며 48.8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후보를 2.23%p 따돌렸다.
 
김 당선인은 현역 부산진구청장으로, 3선 부산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이번 부산진구청장 선거는 전·현직 구청장 사이 3번째 '리턴매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서 후보가 승리했고, 4년 뒤 2022년에는 김 당선인이 당선됐다.
 
김 당선인이 이번 3번째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육아·돌봄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범천동 철도차량 정비단 이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김 당선인은 "다시 한 번 구청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며 "선거 기간 주민과 나누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부산진구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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