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사. 금산군 제공충남 금산군이 관광객 스스로 코스를 짜고 과제를 수행하면 여행 경비를 돌려주는 참여형 관광 상품 '금산 힐링여행 미션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정해진 여행 일정을 따르는 꾸러미 관광에서 벗어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코스를 직접 기획하는 방식으로, 공식 누리집에서 일정을 사전 등록하고 금산을 찾아 지정 과제(미션)를 수행하면 된다.
월영산 출렁다리·보석사·금산산림문화타운 등 관광지 방문 인증, 음식점·카페 이용, 숙박시설 이용, 인삼·약초 등 특산품 구매로 과제를 꾸렸다. 인증 사진과 영수증을 누리집에 올리면 검증을 거쳐 소정의 여행 경비와 혜택을 지급한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연계 업소 이용을 필수 임무에 포함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인증하는 방식이어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미션투어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