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제공대전 지역 상장기업 64개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5월 말 기준 74조 7312억 원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76조 7575억 원보다 약 2.6%(2조 263억 원) 줄어든 수치로, 대전테크노파크가 9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기업별로 한온시스템이 1조 4367억 원 늘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팹트론(9443억 원)과 한올바이오파마(7888억 원)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일부 대형 상장사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시총은 소폭 조정을 받았다.
단기 변동 속에서도 지역 기술 기업들의 증시 진입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대전 소재 방산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지난달 7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며 신규 상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이 기업은 군용·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 전문업체로 해군 차세대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 사업 참여와 잠수함용 위성통신 안테나 국산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