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영 리더 캠프 모습. 전주예수병원 제공전북 전주예수병원은 전북 완주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에서 입사 3년차 간호사들을 위한 신앙 수련회 '2026 영 리더 캠프(Young Leader Camp)'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3년차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적 재충전과 동료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사 3년차는 간호사로서 업무 숙련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동시에 직무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경험하기 쉬운 시기다. 이에 예수병원은 차세대 간호 리더 양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캠프 첫날에는 최현식 원목의 여는 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됐다. 신충식 병원장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밤낮없이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온 3년 차 간호사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잠시 나마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기며 앞으로 예수병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영적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