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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서 즐기는 주말 문화예술…소양아트서클 6월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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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매주 금·토요일 농악·버스킹·인형극 등 다채로운 무대
춘천연극제·춘천인형극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
20~21일 소양강스카이워크 일원 지역 상생 마켓 개최
"시민·관광객 머무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

춘천시 제공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소양아트서클 상부 데크와 스카이워크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예술가와 동호회, 시민이 함께하는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소양아트서클 상설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예술인뿐 아니라 지역 동호회와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에는 지난 6일 국악매직콘서트로 막을 올린 데 이어 9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13일에는 코미디 히어로쇼와 버스킹이 관객을 찾고, 20일에는 팬플룻과 통기타 연주가 초여름 저녁을 수놓는다. 이어 21일에는 춘천인형극제의 인형극 퍼포먼스가 마련되며, 27일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6월의 마지막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춘천연극제와 춘천인형극제, 문화동행 in 춘천 등 지역 문화예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소양아트서클 상설공연은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월까지 총 19회 공연을 진행했다. 농악과 통기타, 드럼, 색소폰, 팬플룻,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소양강 일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춘천는 상설공연과 함께 소양아트서클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상생 마켓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김미애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소양아트서클이 단순한 관광 공간을 넘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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