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한 주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친 데 이어 이번 주부터 전문가, 시민과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선다.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대구정책연구원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TK 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주요 공약에 대한 실행방안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와 대구형 교통패스 등 대규모 재정 투입정책, 경북도청 후적지,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공약에 대한 정책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시한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의 시민 제안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한다.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에는 도시철도 건설과 전통시장 지원 확대 등 16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대구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글로벌 도시 대구 브랜드 재구축 등 김부겸·이수찬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추경호 당선인은 "인수위 기간 동안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 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핵심 현안의 현실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이번 주부터 문화·예술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