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인.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민선9기 충북지역 자치단체장들도 다음 달 1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19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도 오후 6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의날 기념식을 겸한 취임식을 갖는 등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들도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다만 연임에 성공한 조병옥 음성군수 등 도내 7명의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직원 조회로 갈음하거나 최대한 조촐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충북지역 주요 단체장들의 이임식도 이어진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는 30일 도청 문화홀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는 29일 청주아트홀에서 각각 가족과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이임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별도의 이임식도 없이 오는 26일 마지막으로 출근해 업무를 본 뒤 시청사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