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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퀴라소, 월드컵 첫 승점에 열광…팬들 "심장마비 올 뻔"[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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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명의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가 월드컵 본선 첫 승점을 따내자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퀴라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에콰도르가 슈팅 28개를 퍼부으며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퀴라소 골키퍼 엘로이 룸은 유효슈팅 15개를 모두 막아내며 팀을 구했습니다.

경기 뒤 퀴라소 팬들은 "거의 심장마비가 올 뻔했다", "룸은 오늘 최고였다"며 환호했습니다.

앞서 독일에 1대 7로 패했던 퀴라소는 이날 무승부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가능성도 남겨뒀습니다.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퀴라소 팬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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