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제공오는 7월 10일 치러지는 23대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청주 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기준 구영완(경제학과)·김보림(역사교육과)·임달호(국제경영학과)·이재은(행정학과)·홍기남(토목공학부) 교수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선거운동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선거는 다음 날인 10일 교원(803명)과 직원·조교(527명), 학생(386명) 등 1761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다.
앞서 충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기존 22대 총장 선거 때와 같은 비율인 교원 69%, 직원 23%, 학생 8%를 제시했지만, 학내 구성원들은 합의 없이 기존 비율이 반영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직원회와 학생회가 요구하는 투표 반영 비율은 각각 25%와 10%다.
충북대 관계자는 "교원과 직원·조교·학생 투표 반영 비율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며 "선거 전까지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