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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충북도·청주시 출범 전부터 원팀 상생협력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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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이장섭 당선인, 투자유치·국책사업 등 공동 대응
도비와 시비의 전략적 연계 등도 추진
신 당선인, 첫 도민 대상 정책 타운홀미팅도 개최
"참여형 도정, 행정문화로 정착시키겠다"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인과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과정부터 원팀 상생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나섰다.

신 당선인은 도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첫 정책 타운홀미팅을 개최하며 '참여형 도정'에도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와 청주시장직 인수위는 25일 충북연구원에서 첫 공식 협치회의를 열고 민선9기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대기업 투자유치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대규모 국책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 앞으로 도비와 시비의 전략적 연계와 함께 상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신 당선인은 "행정의 칸막이를 넘어 도와 시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더 큰 투자와 더 많은 국가사업, 더 나은 도민의 삶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민선9기 충북도정은 경쟁보다 협력, 분산보다 연대를 통해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
이어 신 당선인은 이날 충북도의회 다목적강당에서 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타운홀미팅'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분야별 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신 당선인이 일일이 답변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과 토론 결과를 분야별로 분석해 민선9기 도정 과제에 반영하고 권역별·분야별 정책간담회와 현장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용한 당선인은 "도민의 삶에서 나온 정책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강력한 정책"이라며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도정'을 충북의 새로운 행정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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