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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3억원' 엘리엇 앤더슨, 맨시티 역대 최고액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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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앤더슨. 연합뉴스엘리엇 앤더슨. 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구단 최고 이적료로 엘리엇 앤더슨을 품는다.

BBC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노팅엄 포리스트와 앤더슨 영입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 기록은 1억1600만 파운드(약 2363억)"라고 전했다. 앤더슨은 맨시티 이적을 마무리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BBC에 따르면 이적료 총액은 최다 1억3000만 파운드(약 2648억원)이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지난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1억2500만 파운드(약 2546억원)를 넘어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된다.

BBC는 "노팅엄은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며 맨시티의 두 차례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세 번째 제안과 함께 협상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앤더슨은 2021년 뉴캐슬에서 데뷔했다. 뉴캐슬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으로 승점 삭감 징계 가능성이 나오자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아쉬운 이적"이라고 말할 정도. 이후 노팅엄에서 맹활약하며 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파나마전을 준비 중인 앤더슨은 "현재에만 집중하면서 다른 것은 차단하고 있다. 내 계획은 하나다. 잉글랜드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앤더슨을 내준 노팅엄은 이번 여름 미드필더 2명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BBC는 "토트넘 홋스퍼의 루카스 베리발, 인터 밀란의 다비데 프라테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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