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정부, 중동 인프라 협력 TF 첫 가동…"제2의 중동 붐 선제 대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재경부 허장 2차관, '중동 인프라 협력 TF 겸 해외수주협의회' 개최
중동 국가별 프로젝트 점검…G2G 협력·금융지원 등 수주 지원 논의
허장 차관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경제협력 기회"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 연합뉴스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중동 지역 인프라 사업 수주 지원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중동 지역 재건과 경제 협력 확대에 대비해 국가별 주요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정부 간 협력(G2G)과 금융지원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2차관이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인프라 협력 TF 겸 해외수주협의회'를 열고 중동 지역 주요 인프라 사업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된 '국가별·분야별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첫 TF 회의다.

TF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전략경제협력지원단이 참여했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정책금융기관과 유관기관도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 국가별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과 수주 가능성, 지원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정부 간 협력과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이후 피해 복구를 넘어 경제 전반의 재건과 인프라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허 차관은 "상황이 안정되면 중동 주요국들은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에게는 제2의 중동 붐을 만들 수 있는 경제협력 기회인 만큼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이 '팀 코리아'로 협력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활동과 애로사항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