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홈페이지 캡처제10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임인환 의원이 추대된다.
국민의힘 소속 대구시의원 당선인들은 30일 오후 12시 모여 임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추대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10대 의회는 비례대표 2석을 제외한 모든 의석을 국민의힘이 확보해, 사실상 당내 추대가 곧 결정이 될 전망이다.
임 의원은 6대 대구 중구의원, 7대와 9대 대구시의원을 거쳐 이번에 시의원 3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시의원 당선인들은 의장단 구성에 따른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 의원을 합의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번에 함께 3선 고지에 오른 이영애, 이태손 시의원이 의장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두 의원은 임 의원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한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시의원 당선인들은 상임위 배분 등 원 구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