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제공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차세대 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32년부터 순차 도입할 차세대 KTX(EMU-320)를 이용자 관점에서 설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공모 주제는 차내 시설과 서비스, 안전 시스템으로 정했다. 평소 고속열차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어 내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30일까지로, 코레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코레일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준다.
이밖에 50여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은 실제 새 KTX 제작에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