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임식에서 문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문승우 의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문승우 의장은 "전북 몫을 챙기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후반기 의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다했다"며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부에 적극 알리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이어 "조기 대선이라는 정국 혼란 속에서도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을 지켜냈고 의원 정수 확대로 의회 자치 역량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이 모든 성과는 한 마음으로 함께 힘써준 동료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북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현실적 과제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새로운 기회가 공존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전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