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보폭을 한층 넓히고 있다.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충북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지역성장펀드 조성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유전자·세포치료제 R&BD 실증 플랫폼 구축 △AI 기반 차세대 독성예측평가 지원 플랫폼 구축 등 15가지다.
이 부지사는 △이차전지 특화 역설계 AI 에이전트 구축 △컨테이너급 ESS시스템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중부고속도로 확장 △국립 산림치유원 유치 등도 건의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 부지사는 '충청북도 재정정상화위원회 구성'을 설명하는 등 민선 9기 재정 개혁 의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조용범 예산실장은 도의 건전 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며 기획처의 지출구조조정 노하우를 공유했다.
기획처는 지난 5월 말 제출된 각 부처 예산안에 대해 8월 말까지 심의한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하고 9월 초 국회에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