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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상황에서 자유투 1개로 끝낸다? NBA의 파격 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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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를 준비 중인 빅터 웸반야마. 연합뉴스자유투를 준비 중인 빅터 웸반야마. 연합뉴스
NBA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7월 북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서머리그에 '원 프리드로우 규칙'과 함께 센서가 내장된 '커넥티드 농구공'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 프리드로우 규칙은 파울 상황에서 발생하는 자유투를 하나로 끝내는 규칙이다. 규칙에 따르면 2개, 혹은 3개의 자유투가 주어졌던 상황을 모두 자유투 1개 시도로 바꾸게 된다. 자유투의 가치는 유지된다. 즉 자유투 1개로 2점, 혹은 3점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3점슛 상황에서의 파울에 자유투 3개가 주어지던 것과 달리 자유투 1개만 주어진다. 대신 자유투 1개가 3점 처리된다.

다만 4쿼터 종료 2분 전부터는 기존 자유투 규칙이 적용된다. 연장전도 마찬가지다.

EPSN은 "원 프리드로우 규칙은 경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2019-2020시즌부터 G리그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NBA는 G리그와 서머리그를 통해 코치 챌린지 등 새로운 규정을 테스트한 뒤 NBA에 적용해왔다.

커넥티드 농구공은 공과 접촉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됐다.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는 마지막 터치 판정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센서는 공의 무게와 촉감, 경기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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