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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日 미토마의 불운…월드컵도 못 갔는데, 신호위반 교통사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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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가오루. 연합뉴스미토마 가오루. 연합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8일 "미토마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오전 8시40분쯤 도쿄의 한 교차로에서 48세 여성이 탄 자전거와 충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토마는 진행 방향의 보행자 신호가 들어온 것에 신경을 쓰다가 차량 신호가 적색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교차로에 진입하며 사고를 냈다. 미토마는 사고 발생 후 즉시 피해 여성의 상태를 확인했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대응했다. 충돌한 여성은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미토마는 에이전트사를 통해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사도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전면 협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미토마는 지난 5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결국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미토마를 최종 명단에 올리지 못했다. 일본은 에이스 미토마의 공백 속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32강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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