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국가보훈부는 28일 보훈병원이 없는 강원과 제주 권역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준보훈병원으로서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준보훈병원은 공공병원을 활용해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훈병원이 없는 권역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권역 내에서 중증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는 보훈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 추진된 보훈의료정책이다.
보훈부는 이번 준보훈병원 선정을 위해 강원·제주 권역 내 국립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준보훈병원은 기존에 위탁병원 비이용 대상이던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가족, 기타 5·18희생자 및 유가족, 장기복무제대군인 등까지 의료 이용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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