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시간' 탄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합동 감식 돌입[노컷네컷]

109시간 넘게 이어진 대형 화재가 진화된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에 나섰다. 관계기관 인력 4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팀은 6층 발화 추정 지점에 남아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화재를 유발할 만한 요인이나 발화 원인이 될 만한 요소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의 '화재 등 사고상황보고서'에는 물류센터 6층 3단 선반(랙)에 보관 중이던 적재 물품(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록됐다.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발생해 109시간 40여 분 만인 22일 오후 완전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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