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윤창원 기자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한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의원은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은 김건희씨와 친분이 있던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이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아 불법 증축을 했다는 게 골자다.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린 윤 의원은 당시 인수위에서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 팀장이었다.
종합특검팀은 2022년 4월 윤 의원이 김씨와 21그램 대표 김모씨 등과 3차례에 걸쳐 관저 사전 답사를 한 뒤, 관저가 당초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바뀌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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