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왼쪽)과 최준용. KBL 제공송교창(오사카 에베사)과 최준용(KCC)이 부상으로 국가대표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송교창과 최준용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해 대표팀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추가 발탁 없이 14명 체제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교창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일본 오사카 에베사로 이적했다. KCC는 임의탈퇴 공시를 통해 송교창의 일본 진출을 도왔다. 이어 최준용도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최준용은 일본이 아닌 미국행을 선택했다. 8월 미국으로 떠나 재활을 마무리한 뒤 G리그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8월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8월13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15~16일 2연전을 진행한다. 이후 8월27일과 8월31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4에서 레바논(원정), 사우디아라비아(홈)와 차례로 만난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